산(전북)이야기(387)
-
덕유산(2)
- 2013년 2월 어느 날 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 덕유산 산행 후 어느 식당에서 오랜만에 놀러 온 여동생에게 생각해서 장어를 먹여 보냈는데 난생 첨으로 홀로 장거리 운전에 긴장한 탓인지 돌아가는 길에 것두 고속도로 운전 중에 토했다고... ㅠ 아우야~ 미안하다~ 괜히 뭘 좀 실어 보낸답시..
2013.02.28 -
덕유산(1)
- 2013년 2월 어느 날 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 오랜만에 놀러온 여동생과 덕유산엘 잠시 다녀 왔습니다. 곤돌라나 케이블카가 없는 산은 산이 아니다. 가끔 아주 가끔 언니에게 놀러오는 여동생은 그 옛날 햇살이처럼 산 오르기를 무지 싫어 합니다. 그런 여동생이 유일하게 가고싶어 하는 ..
2013.02.27 -
향로봉 하산길에
- 2013년 01월 어느 날 전북 무주 향로봉 하산 길에 - 다른 날 같음 활공장까지 갔다 왔을텐데 이 날은 산책(운동)삼아 올랐기에 활공장을 생략, 곧장 하산을... 하산 후 잠시 복고사를 돌아본...
2013.01.28 -
향로봉을 오르며
- 2013년 01월 어느 날 전북 무주 향로봉을 오르며 -
2013.01.28 -
덕유산(2)
- 2012년 12월 어느 날 전북 무주 덕유산 중봉을 오르내리며 - 대피소에 베낭을 내려놓고 그리고 중봉을 향해 갔습니다. 향적봉에서 중봉을 향해 가는 길은 능선이라 힘들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편안한 길을 그 동안 왜 한번도 가볼 생각을 못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또다시 향적봉..
2012.12.30 -
덕유산(1)
- 2012년 12월 어느 날 전북 무주 덕유산 향적봉을 오르며 - 어느 눈 많이 내린 다음 날 덕유산을 갔습니다. 전날 내린 눈으로 길이 미끄럽지나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일찍 집을 나섰는데 덕유산 가는 길은 눈이 잘 치워져 있었습니다. 일찍 출발한 관계로다 지난번처럼 길도 밀리지 않았고 ..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