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호남편)(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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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축제
- 2022년 08월 28일 전북 무주 반딧불축제장에서 - 영동 포도축제장을 돌아보고 점심을 먹고 집착, 손주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손주들의 흔적을 지우고(대청소에 빨래) 잠시 쉬고 있는데 친구가 저녁 같이 먹자고 하는... 그래서 반딧불축제장을 갔습니다. 천원국수, 올해는 두번이나 갔었건만 시간이 안맞아 못먹었네요. 코로나가 생기기전엔 축제때 마다 먹었는데 그땐 국수(잔치국수)와 함께 절편도 주었는데 지금도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땐 제가 알기론 먹는 사람은 천원만 내고 그 외 추가 비용은 무주군청에서 대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여전한지는 햇살이도 잘 모릅니다. 햇살인 축제장에서 저녁을 먹었음 했는데 친구가 축제장 아닌 식당에서 먹길 원해서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한식당엘 들어가 오리주..
2022.09.03 -
무주 반디랜드
- 2022년 08월 27일 전북 무주 반디랜드에서 - 무주 반딧불축제장을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곤 반디랜드를 갔습니다. 손주들은 도착 하자마자 놀이터를 가고 햇살이 혼자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울손녀가 젤 좋아하는 놀이기구, 손녀가 어디있나? 봤더니 저기 저 위에 있네요. 손자는 분수앞에 서 있네요. 반디랜드에서 잠시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그리곤 저녁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아들이 좋아하는 삼겹살(아들은 목살을 더 좋아함) 입니다. 저녁을 먹고는 케익(아들 생일)을 먹고 그리곤 후식으로 포도를 먹고 그리고 생일축하 공연(손녀의 춤)을 했습니다. 여전히 댓글 등록이 안되는... 그리고 프로필에 분명 사진이 있건만 이젠 사진도 없..
2022.09.01 -
무주 반딧불축제
- 2022년 08월 27일 전북 무주 반딧불축제장에서 - 벌초를 하고 점심을 먹고 그리곤 손주들과 함께 무주 반딧불축제장을 갔습니다.
2022.08.31 -
진안 운일암반일암구름다리(2)
- 2022년 08월 14일 전북 진안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에서 - 구름다리 건너편에서 잠시 쉬었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무지개다리 도착입니다. 무지개다리에서 구름다리를 다시한번 더 올려다 보았습니다. 그리곤 제1주차장을 향해 왔습니다. 제1주차장 도착, 애마를 타고 운일암정류소를 향해 갔습니다. 그리곤 갓길에 주차, 운일교와 도덕정을 향해 갔습니다. 이유는 도덕정에서 구름다리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가는 길에 뒤돌아서서 칠은교(?)를 한 장 담았습니다. 운일교랑 도덕정이 바라다 보이네요. 도덕정에서 바라본 구름다리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주천면에서 점심(두부찌게)을 먹었습니다.
2022.08.20 -
진안 운일암반일암구름다리(1)
- 2022년 08월 14일 전북 진안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에서 - 명도봉과 명덕암을 잇는 운일암 반일암 구름다리가 지난 07월14일날 개장을 했다고해서 가봤습니다. 운일암 반일암 제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둘레길 이름이 '눈치보지 마시개' 길이라고... ㅎ 기존에 있던 밑에 다리는 무지개 다리고 위에 보이는 것은 지난 07월14일날 개장한 구름다리라고 하네요. 무지개다리 구름다리 무지개 다리는 구름다리 갔다가 되돌아올 때 돌아보기로 하고 먼저 구름다리부터 올라보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다 왔네요. 자~ 그럼 건너 볼까요? 구름다리 보러 왔는데 자꾸만 구름다리 보다 구름다리 아래만 바라보게 되네요. 드디어 다 건너 왔습니다. 왼쪽에서도 담아보고... 오른쪽에서도 담아보고...
2022.08.19 -
비오는날의 드라이브(1)
- 2022년 08월 01일 전북 무주에서 - 휴가 네번째 날, 이른 아침부터 손주들이 머물다 간 흔적을 지우느라(빨래랑 청소하느라) 땀을 비오듯 흘렸더니 기진맥진... 씻고 오후내 푹 좀 쉬어야지 했더니 친구가 점심 같이 먹자고... 해서 무주반딧불시장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마침 무주 5일장이라 장 구경을 좀 하고는 남대천을 따라 달리다 소이나루 쉼터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또다시 달려 용포교 못미처 통영대전고속도로 다리 밑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오래전 이 곳(여긴 남대천 아닌 금강)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잠시 놀다가 간 적이 있는 곳이지요. 지금은 수영금지 구역으로 수영은 불가하지만(안전요원이 지키고 있음) 삼겹살은 구워먹을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곤 또다시..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