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08월 어느 날 충남 금산(제원면) 인삼골오토켐핑장에서 - 켐핑장의서의 둘쨋날 아침,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지않고 손자가 잠에서 깨어날 때까지 꼼짝도 않고 누워 있었습니다. 낯선곳에서 것두 좁은 텐트에서 잘 잘까? 싶었는데 의외로 손자가 잘 잤습니다. 혹여 잘 안 자..

- 2013년 08월 어느 날 충남 금산(제원면) 인삼골오토켐핑장에서 - 9월2일 월요일은 햇살이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생일, 평일엔 다들 바쁜 관계로다 주말을 함께 보내기로 맘먹곤 어디서 뭘 하지? 무얼 먹지? 하다가 오랜만에 켐핑을 가기로 하곤 금산군 제원면에 있는 인삼골오토켐핑장을 예..

- 2013년 08월 어느 날 충북 보은에서 - 지인이 복숭아랑 포도를 한 상자씩 보내왔기에 아들에게 갖다 먹어랬더니 왔더란... 그냥 보내긴 그렇구해서 저녁이나 사먹여 보내야겠다 싶어 뭐가 먹고싶냐구 무엇이던 사주겠노라고 했더니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고... 때가 살짝 이른 것 같아 보은 ..

- 2013년 08월 어느 날 충북 옥천 대청호 주변에서 - 낙지덮밥도 먹으러 갔습니다. 그리곤 드라이브 삼아 대청호 둘레길을 달려도 보았습니다.

- 2013년 08월 어느 날 충북 옥천 대청호 주변에서 - 휴가기간중 이틀은 손자와 놀아주기로 했습니다. 복숭아를 잘게 썰어 주었더니 맛있게 잘 먹네요. 유치원이 가고싶은지 가방을 메고는 내려놓을 생각을 않는... 무료해하는 녀석을 데리고 바람도 쇨겸 감자탕을 먹으러 갔는데 깜빡하고 ..

- 2013년 08월 어느 날 충북 단양 어느 길 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