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34)
-
거창 창포원(2)
- 2022년 06월 18일 경남 거창 창포원에서 - 비록 창포는 다 지고 없었지만 연꽃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열대식물원, 당근 들어가봐야겠죠? 창포원을 잠시 돌아보고 집으로 고~ 동네 도착, 저녁으로 한우를 실컷 얻어먹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루해를 마감 했습니다.
2022.06.22 -
거창 창포원(1)
- 2022년 06월 18일 경남 거창 창포원에서 - 새벽 일찍 일어나 청소에 빨래를 하고... 11시쯤 합천에 일이 있어 가는 친구를 따라 합천을 갔습니다. 햇살이가 간식을 넉넉하게 준비를 했기에 합천에서 일을 보고 점심을 먹자고 했건만 그렇게 되면 점심이 너무 늦을거 같다며 점심부터 먹자고해서 그럼 간단하게 짬뽕이나 짜장면을 먹자고 했더니 그럼 간단하게 짬뽕을 먹고 저녁은 푸짐하게 사주겠노라고... 해서 가는 길에 짬뽕을 먹었는데 울동네보다 헐 맛없더라구요. ㅎ 합천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어디 들릴만한 곳 없냐고해서 거창에 있는 '창포원' 가봤냐고 물었더니 안가봤다고해서 창포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만 창포원엔 벌써 창포는 다 지고없고 씨방만 가득 하더라구요. 그래도 수국도 보고, ..
2022.06.20 -
영동 무량산(3)
- 2022년 06월 12일 충북 영동 무량산에서 - 주차장 도착, 벽화사진을 몇 장 찍고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2.06.19 -
영동 무량산(2)
- 2022년 06월 12일 충북 영동 무량산에서 - 저 멀리 저수지가 하나 바라다 보이는데 낚시하는 사람은 안보이는 것 같죠? 무량정 도착입니다. 진달래밭 도착인데 진달래는 안보이네요. ㅎ 지금까진 길이 좋았는데 남은 1km는 길이 안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라갈 땐 정상적인 길(우측길)을 가고 내려올 땐 힐링로드(좌측쪽길)를 걸을까 합니다. 아카시아 잎과 줄기를 살짝 닮은 이 꽃의 이름은?? 몰라요. ㅎ 역시나 우측길은 계단, 계단, 계단 길이네요. 드디어 무량산 정상 도착입니다. 봉화터? 그야말로 '터'만 남아 있네요. 자~ 어느 정상표석 사진이 젤 잘 나왔나요? ㅎ 무량산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무량산 정상 주변엔 봉삼주의 원료가 되는 백선이 무리를 지어 피어 있네요.
2022.06.17 -
영동 무량산(1)
- 2022년 06월 12일 충북 영동 무량산에서 - 건강검진을 받은 다음날, 무리하면 안될거 같아서 높지 않으면서 걷기 좋은 산을 갔습니다. 영동 무량산(426m) 산행코스 : 동정리마을회관~일출정~마당바위~광암정~무량정~진달래밭~무량산정상~동정리마을회관(원점회귀산행) 산행거리 : 약 7km 산행시간 : 놀며 쉬며 3시간 일출정입니다. 마당바위 도착입니다. 광암정입니다. 마당바위입니다.
2022.06.15 -
금산 월영산출렁다리
- 2022년 06월 06일 충남 금산 월영상 출렁다리에서 - 6월6일 공휴일도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무시하고 월영산 출렁다리를 갔습니다. 공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더라구요. 겁이 많은 오빠와는 달리 울손녀, 씩씩하게 잘 건너가네요. 사진 좀 찍어주고 싶어도 밀린다고 찍지말고 빨리 건너가라는 안내원(?) 아저씨 성화에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ㅎ 그렇게 월영산 출렁다리를 젭싸게 건너고는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메뉴는 울아들 좋아하는 짬뽕입니다. ㅎ 점심을 먹고는 집착, 전날 먹고 남은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놀다가 오후 4시쯤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