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무량산(2)
2022. 6. 17. 21:34ㆍ산(충북)이야기
- 2022년 06월 12일 충북 영동 무량산에서 -
저 멀리 저수지가 하나 바라다 보이는데 낚시하는 사람은 안보이는 것 같죠?
무량정 도착입니다.
진달래밭 도착인데 진달래는 안보이네요. ㅎ
지금까진 길이 좋았는데 남은 1km는 길이 안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라갈 땐 정상적인 길(우측길)을 가고 내려올 땐 힐링로드(좌측쪽길)를 걸을까 합니다.
아카시아 잎과 줄기를 살짝 닮은 이 꽃의 이름은?? 몰라요. ㅎ
역시나 우측길은 계단, 계단, 계단 길이네요.
드디어 무량산 정상 도착입니다.
봉화터?
그야말로 '터'만 남아 있네요.
자~ 어느 정상표석 사진이 젤 잘 나왔나요? ㅎ
무량산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무량산 정상 주변엔 봉삼주의 원료가 되는 백선이 무리를 지어 피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