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5. 20:48ㆍ길위에서(호남편)
- 2024년 12월 07일 전북 진안 용담호에서 -
주천생태공원을 돌아보다 말고
화장실을 찾아 구봉산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에 메타세콰이어 길이 있는데
내려서 사진을 찍을 상황이 아니라 운전석에서
잠시 사진 한 장을 찍었습니다.
구봉산 주차장 도착, 화장실 볼일을 보고
그리곤 구봉산 표석 사진을 한 장 찍고는 주천생태공원을
다시 갈까? 하다가 만약을 대비해서(화장실이 없어서)
핸들을 돌려 용담댐을 향해 갔습니다.
용담댐을 향해 가는 길에 잠시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용담댐 바로 밑에 있는
가족태마공원(화장실 볼일)에서도 잠시 쉬어 갔습니다.
정자에 올랐는데 용담댐이 나무에 가려서 잘 안 보이더라구요.
용담댐에선 이 공원이 잘 내려다 보인답니다.
가족테마공원에서 잠시 쉬었다가 용담댐 조각공원을 향해 갔습니다.
그리곤 용담댐을 건너 팔각정을 향해 가는데
드론 촬영은 물론 중요 부분 사진 촬영 금지란 안내 표지판을 보곤
댐하곤 전혀 상관 없는 사진만 몇 장 찍었습니다.
토끼생태체험학습장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토끼는 안보이더라구요. ㅎ
용담댐 한쪽은 수석이 진열되어 있고...
반대쪽은 이렇게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주천생태공원이랑
용담댐조각공원을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곤 집엘 갔는데
다행히 배 아픈 것은 많이 좋아진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