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9. 20:57ㆍ길위에서(호남편)
- 2024년 12월 25일 전북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

친구 셋을 태우고 임실 치즈테마파크를 갔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왔는지
자그마치 제8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참을 기다려서 셔틀버스를 타고
그리고 또 한참을 달려 치즈테마파크를 갔습니다.
















































치즈테마파크에서 점심을 먹고 싶었지만
가는 곳 마다
음식을 먹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어찌나 긴지 먹을 엄두도 안났습니다.
그래서 마트에 들러 치즈를 구입하고...


점심은 나가서 먹을까? 하면서 그 곳을 떠나 오려니
친구 두 명이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치즈라도 맛봐야 하지 않겠냐며
이 친구는 이 곳에서, 저 친구는 저 곳에서 줄을 섰습니다.
그리곤 구운 치즈 한 조각을 나눠 주었습니다.
그런데 치즈붕어빵 앞에서 줄을 선 친구는 계산 할 때도 한참을 기다렸는데
계산을 하고 나니 3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하는...
붕어빵 하나를 맛 보기 위해 30분을 기다리라고? 취소 하고 싶었지만
카드로 계산을 한 탓에 취소도 못 하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쓰레기(구운 치즈 먹은 쓰레기)를 버리러 가서
하트 사진을 한 장 찍고...


그리곤 30분을 기다려 구입한
붕어빵(한개 3,000원)을 맛 보고는 그 곳을 떠나 왔습니다.
주차장으로 돌아갈 때도
치즈테마파크를 올 때 처럼 한참을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고
또 한참을 달려 제8주차장을 갔겠죠?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