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희양산(2)

 

- 2024년 06월 29일 충북 괴산 희양산에서 -

 

 

희양산 정상 도착입니다.

 

 

정상 부근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희양산 정상엔 우리밖에 없는... 

그렇다고 정상석 사진을 너무 많이 찍은거 같네요. ㅎ

 

 

점심을 먹고는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이 곳에서 은티마을을 향해 갔습니다.

 

 

하산 길엔 떡을 쌓아 놓은 듯한 바위들이 많더라구요.

 

 

희양폭포 중간 부분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윗사진은 폭포 아랫부분) 

폭포 맞어? 싶을 정도로 수량은 하나도 없네요.

(아래 사진은 희양폭포 윗부분)

 

 

거의다 내려 왔을 때 쯤 물이 있는... 

계곡엔 물이 거의 없었는데 이 곳만 물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물을 봤으니 당근 쉬어가야겠죠?

 

 

희양산을 젤 짧은 코스로 오가는 길, 

오른쪽 길로 올라 왼쪽 길로 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햇살인 5년전엔 은티마을주차장~은티재~

주치봉~구왕봉~지름티재~미로바위~희양산정상~쉼터~희양폭포~

은티마을주차장을 걷고

이번엔 은티마을~(시루봉)~성터~희양산정상~희양폭포~은티마을을 걸었으니

혹여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젤 짧은 코스인

현위치에서 올라 지름티재~희양산정상~성터~희양폭포를 걸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