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량산(4)
2018. 11. 9. 22:22ㆍ산(경북)이야기
- 2018년 11월 어느 날 경북 봉화 청량산에서 -
청량폭포인데 수량이 적어서인지 하나도 안멋있더라구요.
단풍나무 그늘에서 한회원분의 기념사진을 몇 장 찍어주곤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갈 때완 달리 올 땐 인공폭포가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정면에서 보니 별로 안멋있네요. ㅎ
주차장 도착, 회원들과 함께 하산주 한잔씩을 했습니다.
정해진 하산시간이 지났건만 A코스 회원분들이 도착을 않아 마중을 갔습니다.
가는 길에 전화를 해봤더니 다들 하산했는데
할아버지를 따라 A코스에 함께한 초등학교 학생 하나가 하산을 하지않아 다들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약30여분 뒤에 모두 도착,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