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치즈테마파크(2)
2018. 5. 10. 21:11ㆍ길위에서(호남편)
- 2018년 05월 06일 전북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
13시20분쯤 롤라이더 타기에 푹 빠져있는 녀석들을 달래어 피자체험관으로 갔습니다.
체험관에 들어서니 테이블마다 예약자들의 명단이 붙어 있었습니다.
드디어 피자 만들기에 들어갔습니다.
울 손자와 손녀, 서툴지만 집중은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드디어 다 만들었는지 포즈를 취해 주네요.
위에 두개는 손자 작품이고 아래 두개는 손녀 작품입니다.
피자가 구워질동안(20분) 밖에서 놀았습니다.
시간이 되어 피자를 찾으러 갔습니다.
피자는 따뜻할 때 먹어야 하는데 비가 와서 먹을 때가 없더라구요.
해서 치즈레스토랑으로 가서 치즈돈가스를 하나 주문하고 그리고는 그 곳에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손자와 손녀, 각자 자기가 만든 피자를 먹었는데 햇살이가 둘 다 맛보니 손자가 만든 것은 간이 맞는데 손녀가 만든 피자는 좀 싱겁더라구요.
그래도 맛있게 냠~ 냠~
피자, 평소에도 잘 먹긴하지만 이 날은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잘 먹는거 같더라구요.
드디어 주문한 피자돈가스가 나오고...
직접 만든 피자와 치즈돈가스로 점심을 먹고 그리곤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도 사진 몇 장...
치즈 판매장에 들러 치즈도 좀 사주었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고~
5월1일, 5월6일, 이틀을 손주들과 놀아주었더니 아고~ 햇살이 한달 생활비가 다 나가 버렸네요. ㅠ
당분간 손주들을 보러 안가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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