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

2018. 4. 10. 22:43길위에서(호남편)

- 2018년 04월 어느 날 전북 군산 선유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에서 -



경암동철길마을을 잠시 돌아보고 점심을 먹고 그리곤 올2월 초에 다녀온 선유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갔습니다만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찾았는지 가는 곳 마다 길이 막혀 제대로 돌아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밀리는 자동차안에서 대충 구경하고 겨우겨우 빠져나와 지난번에 홀로 걸었던 길을 이번엔 온 가족이 함께 잠시 거닐다 왔습니다.





















































다들 화장실을 간사이 손자와 단둘이 부둣가로 갔습니다.

녀석, 그제서야 모델이 되어주네요.



녀석이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날따라 어찌나 춥던지

그날밤 잘잤는지 그리고 그다음날 병원은 안갔는지 전화해본다는 것이 지금생각하니 전화도 못해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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