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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1)
- 2023년 03월 18일 전북 남원 광한루에서 - 구례 산수유 축제장을 잠시 돌아보고 남원을 갔습니다. 햇살이의 오래된 단골집에서 추어탕을 먹기로 했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너무 길어서 번호표를 받아들고 밖에서 잠시 기다렸습니다. 햇살이의 번호표는 28번이네요. 잠시후 식당으로 들어가 추어탕을 주문 했습니다. 이 곳은 추어탕이 무한리필입니다만 햇살인 한 그릇도 못다 먹겠더라구요. 점심을 먹고는 남원엘 왔으면 광한루는 당근 돌아보고 가야겠죠? 식당에서 매표소까진 400~500m 쯤 됩니다. 입장료가 3,000원인데 1,000원은 상품권으로 돌려 주더라구요. 이건?? 예전에 없었던 조형물인데(위 아래 사진) 이번에 갔더니...
2023.03.25 -
구례 산수유축제(3)
- 2023년 03월 18일 전남 구례 산수유축제장에서 - 산수유 축제장을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자동차로 상위마을을 갔습니다. 그리곤 또다시 자동차로 이동, 북카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그 주변을 잠시 돌아 봤습니다. 그리곤 또다시 달리는데 어느 댁 화단에 진달래며 목련 등이 곱게 피어 있길래 잠시 주차, 쉬어 갔습니다. 이건?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가꾸어 놓았더라구요. 그리고 이 나무는 한 나무에서 두 가지 색의 꽃이 피어 있더라구요.
2023.03.24 -
구례 산수유축제(2)
- 2023년 03월 18일 전남 구례 산수유축제장에서 - 전망대, 올라가봐야겠죠? 좀 더 높았음 하는 맘은 있었지만 나름 괜찮네요. 전망대를 하산, 수석공원을 갔습니다. 돌단풍이 벌써 피었네요.
2023.03.24 -
구례 산수유축제(1)
- 2023년 03월 18일 전남 구례 산수유축제장에서 - 제24회 구례 산수유꽃축제장을 갔습니다. 이 곳의 홍매가 고운데 벌써 지고 없더라구요.
2023.03.23 -
대전 옛터
- 2023년 03월 17일 대전 옛터민속박물관에서 - 태봉산과 만인산자연휴양림을 대충 돌아보고 옛터는 가봤어? 했더니 안가봤다고... 하긴 그 친구는 아들딸 돌보며 돈버는 것에만 신경쓰다가 2년 전인가? 텐클럽에 합류, 산행을 다니기 시작했으니... 해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2~3km 떨어진 곳에 있는 옛터를 갔습니다. 가는 길에 예전에 없던 것이 있어서 뭐지? 싶어 들어가 볼랬더니 구경불가라고 씌여 있더라구요. ㅎ 옛터 도착... 이 곳은 낮 보다 밤에 가야 더 멋있다는 말을 친구에게 해주고... 약25년전(?)쯤 이 곳에 처음 왔을땐 직장 동료들과 왔었는데 그 땐 (돌솥?)비빔밥을 먹었고 아들과 단둘이 왔을땐(약20년전?) 석갈비에 안동소주를 먹고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는 ..
2023.03.23 -
태봉산.만인산휴양림
- 2023년 03월 17일 대전 태봉산.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 오후 한시쯤 퇴근, 은행과 구청에 볼일을 보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한친구가 심심하다며 드라이브를 가자고... 해서 "목적지 없이 싸돌아 다니는 거, 별로 안하고 싶은데?" 했더니 그래도 집에서 TV 보는거 보다 낫다고 자꾸 나오라고... 마지못해 나갔습니다. 목적지 없이 돌아 다니기는 싫고해서 "만인산자연휴양림 가봤어?" 했더니 안가봤다고, 그럼 "태봉산은?" 했더니 역시나 안가봤다고...해서 태봉산을 갔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 태봉산 종주(?)는 못할거 같고 태봉산 정기봉을 젤 짧은 코스로 다녀올 생각으로 만인산푸른학습원까지 자동차로 올라 갔습니다. 그리곤 태봉산 정기봉을 향해 갔습니다. 태봉산 정기봉 도착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상석은..
2023.03.22 -
드라이브 길에서
- 2023년 03월 14일 드라이브 길에서 - 평일(화요일)에 쉬는 날, 우유 한잔으로 대충 아침밥을 대신 하고... 친구가 준 쪽파로 파김치를 담아서 햇살이네 포함 다섯집을 나눠 배달하고... 시골에 볼일이 있어 잠깐 다녀와 점심을 먹고는 낮잠을 잤습니다. 한 두시간쯤 잤나? 친구가 그만 자고 드라이브이나 가자고... 자다말고 일어나 옷을 챙겨 입고 모자를 눌러 쓰고 친구를 따라 나갔습니다. 이 날도 목적지도 없이 무작정 달렸습니다. 라제통문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뭐 좀 마실까? 하다가 찹쌀 꽈배기를 먹기로 했는데 아직은 준비중인... 포기하고 나가려니 사장님께서 한10분만 기다리면 바로 튀겨 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리면서 라제통문 주변을 잠시 맴돌았습니다. 꽈배기가 하나에 천원이라 하셔서 "오천원어치..
2023.03.22 -
구례 화엄사
- 2023년 03월 12일 전남 구례 화엄사에서 -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는 날, 친구들과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운전을 맡은 친구가 "어디 갈까?" 해서 "니 맘대로 가세요!" 했더니 곡성 기차마을을 간... "여기 왜 왔는데?" 했더니 "증기기관차를 타려고..." 햇살이 왈~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는데? 사람들이 없어서 기차도 운행을 안하나봐?" 했더니 조수석에 앉은 친구가 "얘여? 기차를 타게?" 해서 되돌아 가는데 운전을 맡은 친구가 "저기 기차 가네? 운행을 안한다며?" ㅋ 가정역과 기차마을 사이에 있는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비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부는지 사진 찍기 좋아하는 햇살이지만 넘 추워서 흔적 사진만 몇 장 찍고는 얼른 차로 되돌아 갔습니다. 두번째 방..
2023.03.21 -
완주 기차산(4)
- 2023년 03월 11일 전북 완주 기차산에서 - 해골바위 도착입니다. 해골바위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물가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기차산을 하산, 고로쇠 축제장을 갔습니다. 고로쇠 축제장을 잠시 돌아보고 있는데 친구가 고로쇠를 한상자(6병 들이 한상자에 25,000원) 구입, 맛을 보여주고 그리고 한병씩 나눠 주더라구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인삼생선국수에 도리뱅뱅이에 막걸리를 한병 주문 했습니다. 도리뱅뱅이(아래 사진)에 막걸리를 한잔했는데 한잔 술에 취했는지 생선국수 사진은 잊어먹고 안찍었더라구요. ㅎ 저녁으로 인삼생선국수를 먹고는 기차산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
2023.03.20 -
완주 기차산(3)
- 2023년 03월 11일 전북 완주 기차산에서 - 점심을 먹고는 사자바위를 갔는데 어떤 바위가 사자바위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자바위를 다녀와서 해골바위를 향해 갔습니다. 두꺼비바위 도착입니다.
202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