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남)이야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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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지리산만복대(2)
- 2023년 06월 04일 전남 구례 지리산 만복대에서 - 드디어 만복대 도착입니다. 당초 계획엔 만복대에서 성삼재로 되돌아 가는 것이었는데 누군가가 만복대에서 성삼재 아닌 정령치로 하산, 운전을 맡은 두 친구만 택시를 이용, 성삼재를 가서 승용차를 가지고 오자고 했습니다. 운전을 맡은 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 우린?? 당근 넘 좋겠죠? 높은 산이라 그런지 진달래가 아직도 남아 있네요. 만복대 바로 밑 넓은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만 간식(치킨, 부침개, 과일...)을 많이 먹어서인지 밥 생각이 별로 없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운전을 맡은 두 친구는 빠른 걸음으로 하산을 하고 햇살이 포함 남은 친구들은 놀며 쉬며 정령치를 향해 갔습니다. 이 곳은 산라일락이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 했더군요.
2023.06.12 -
구례 지리산만복대(1)
- 2023년 06월 04일 전남 구례 지리산 만복대에서 - 지리산 만복대(1,438m) 산행 산행코스 : 성삼재휴게소~당동고개~고리봉~묘봉치~만복대~정령치 산행거리 : 약 8km 산행시간 : 놀며 쉬며 점심시간 포함 6시간 성삼재휴게소 주차장, 언제나처럼 만차라 갓길에 주차를 하고... 하늘이 넘 예쁜 날이었습니다. 당동고개 도착입니다. 입산주가 빠짐 안되겠죠? 고리봉 도착입니다. 묘봉치 도착입니다. 입산주는 걸죽한 막걸리였는데 이번엔 오미자주네요.
2023.06.11 -
여수 금오산(향일암)
- 2022년 12월 03일 전남 여수 금오산 향일암에서 - 하산 끝!! 몇번이나 다녀온 향일암이지만 온김에 돌아보고 가야겠죠? 향일암을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향일암 입구에서 갓김치를 3kg 구입, 친구에게 반(1.5kg) 주고 가져온 반(1.5kg)을 동네 도착, 친구 두명과 함께 0.5kg씩 또 나눠 먹었는데 적어서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여수 어시장에서 회를 구입,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나눠 먹었습니다. 말 안해도 어느 휴게소인지 아시겠죠? ㅎ
2022.12.09 -
여수 금오산(2)
- 2022년 12월 03일 전남 여수 금오산에서 - 이 곳에서 향일암(전망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 전망 좋은 곳 도착입니다. 이 곳의 바위는 죄다 거북이 등을 닮았습니다.
2022.12.06 -
여수 금오산(1)
- 2022년 12월 03일 전남 여수 금오산에서 - 여수 금오산 산행 당초 계획엔 A조는 느티나무(죽포마을)~봉황산~금오산~향일암~주차장(12km) B조는 여수갯가길 3코스(8km)인데 너무 추워서, 그리고 예전에도 한번 다녀온 적이 있기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 B조를 갈 생각으로 따라갔는데 참석인원이 너무 적은 관계로다 B조를 없애고 다같이 율림치주차장에서 금오봉~향일암~주차장(약5km)만 걷자고 하는... 어라?? 등산화도 안신고 스틱도 안가져 왔는데?? 율림치주차장 도착, 금오봉을 올랐습니다. 금오봉 도착입니다. 전망 좋은 곳에서 이른 점심을 먹었는데 이 날도 잊어버리고 점심도시락 사진을 안 찍은, 아니 못 찍은... 갈수록 깜빡 깜빡 하네요. ㅎ
2022.12.04 -
구례 지리산(2)
- 2022년 08월 21일 전남 구례 지리산에서 - 헬기장(위 사진)을 지나 돼지령(아래 사진) 도착입니다. 하산길에 삼삼오오 둘러앉아 점심을 먹었습니다. 피아골대피소 도착입니다. 왜 피아골이냐구요? 아하!! 그래서 피아골~~ ^^ 피아골탐방지원센터 도착입니다. 티스토리에 댓글이 안달리는... 해서 고객센터에 문의 접수를 몇번이나 시도를 해봤지만 댓글 등록이 안되듯 문의 접수 또한 안되는... 글다가 어젯밤에 컴 아닌 핸폰으로 간신히 접수는 되었지만 보내준 내용만으로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없다고 답장이 왔네요. 글타고 계속해서 남의 댓글에 답글로 이웃님들을 방문할 순 없고해서 당분간 답방을 쉴까 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더 고객센터에 문의 접수를 시도해 볼까 합니다. 편안한 밤되시고 낼 8월 막날..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