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 17일 전남 영암 월출산에서 -  월출산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통천문인데 회원들 사진을 찍어주다보니 햇살이블로그 사진은 못 찍었더라구요. ㅎ  이 곳에서구름다리(우측)를 향해 가야 하는데 대부분의 회원들이 좌측(바람폭포 방향)으로 내려 갔더라구요. 덕분에 구름다리는 못 건너 보았겠죠? ㅎ 햇살인? 당근 우측입니다.  뭔가가 꼭 잠자는 모습 같죠? 그 뭔가가 뭐라고 하기엔 적당한게 떠오르진 않지만... ㅎ   드디어 구름다리 도착입니다.  드디어 하산 끝이네요. 이제 주차장 까지만 가면 됩니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는데 쉬는 시간없이 넘 빨리 걸은 탓으로 월.화.수 3일을 연신 곡소리를내며 근무를 했답니다. ㅋ

- 2024년 11월 17일 전남 영암 월출산에서 -  구정봉을 하산, 천왕봉을 향해 갔습니다.  베틀굴입니다.  베틀굴 앞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잊어버리고 사진은 못 찍었네요. 점심을 먹고는 바람재를 향해 갔습니다.  남근바위 도착입니다. 위는 앞에서 본 모습이고 아래는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돼지바위 같나요? ㅎ  드디어 월출산 천왕봉 도착입니다. 기념 사진을 찍으려면 당근 줄을 서야겠죠?

- 2024년 11월 17일 전남 영암 월출산에서 -  오랜만에 월출산을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때맞춰 국화축제를 하고 있었는데12km가 넘는 길을 점심시간 포함 5시간 밖에 안 주어 느긋하게 돌아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급, 사진 몇 장을 찍었습니다.  B조는 둘레길을 걷고 A조는 도갑사 빙향으로 걸었습니다.  구정봉 도착입니다.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부는지 날려갈 거 같았습니다.

- 2024년 07월 21일 전남 영광 구수산에서 - 삼밭재가 나오는걸 보면 길을 잘못 간 것은 아닌거 같죠? 구수산 정상이 750m 남았네요. 여기가 구수산 정상이라고? 헐~~ 아쉽지만 기념사진을 찍고... 다들 바닥에 빙~ 둘러앉아 점심을 먹는데 한회원이 홀로 의자에 앉아 먹겠다고 우겨서 햇살이도 그 앞에 마주앉아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곤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임도를 걷는데 어찌나 덥던지... 드디어 동네가 나오고... 문제는 해상공원까지 가로수도 없는 아스팔트 길을 걷는데 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무더웠습니다. 버스에 탑승,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2024년 07월 21일 전남 영광 구수산에서 -  정기산행으로 영광에 있는 구수산을 갔습니다. 검색 결과, 구수산 정상석도 시원찮고해서 백수둘레길이나 걸을까? 하고등산화 아닌 트레킹화를 신고 갔는데 단 6명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이 죄다 구수산 산행을 한다고해서 햇살이도 급, 맘을 바꿔 구수산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노루목 주차장에 하차,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때마침 드론으로 농약을 치고 있었습니다.  옥녀봉, 당근 가봐야겠죠?  옥녀봉 도착, 기념사진을 찍고 갔던 길을 되돌아 왔습니다.  첨엔 못봤는데 옥녀봉은 왕복 0.2km 였네요.  사진이 왜이렇게 찍혔을까요? ㅎ  상여바위봉 도착입니다.  삼밭재를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길이 살짝 헷갈리는... 다들 좌측길이라 했는데 햇살이가 우..

- 2024년 03월 15일 전남 구례 섬진강대숲길에서 - 사성암과 오산을 하산, 섬진강 대숲을 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 이 터널을 지나야 한답니다. 차와 사람이 함께 지나야 하는 길, 다소 위험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평상시엔 자전거를 대여, 자전거를 타고 돌아볼 수도 있는 모양인데 햇살이가 간 날은 통제네요. 다리도 시원찮은데 많이 돌아다님 안 되겠죠? 그래서 구례에 이런 곳이 있구나! 잠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좀 전에 다녀온 오산이 눈앞에 바라다 보였습니다. 섬진강 대숲길을 잠시 걸어보고... 당초 계획엔 천개의 향나무 숲(입장료 5,000원)도 가볼 생각이었는데 시간상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