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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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장각폭포
- 2023년 03월 01일 경북 상주 속리산 장각폭포에서 - 상오리 7층석탑을 돌아봤으니 장각폭포도 돌아보고 와야겠죠? 가물어서 그런지 장각폭포도 예전에 비해 수량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위에서 바라본 장각폭포입니다. 장각폭포에서 잠시 머물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해(아래 사진)가 벌써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더라구요. (달리는 자동차에서 찰칵!!) 동네 도착,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하고는 천왕봉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
2023.03.10 -
상주 속리산 천왕봉(3)
- 2023년 03월 01일 경북 상주 속리산 천왕봉에서 - 이 곳이 석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좀 더 걸음 하산 길이 어두워질거 같아서) 집에서 10시에 출발, 여기까지 온 것만해도 충분히 많이 걸었어~ 언제 일찍 출발,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문장대~신선대~비로봉~석문~천왕봉까지 왔다가 화북탐방지원센터로 되돌아 가던지 아님 장각폭포로 하산, 택시를 타고 화북지소로 가던지... 하자고 하곤 서둘러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나무도 있네요. 어느해 겨울, 화북지소에서 올라 문장대~신선대~비로봉~석문~법주사로 하산 했었던 적이 생각나네요. 그 때도 천왕봉을 갔다가 법주사로 하산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햇살인 하산 시간을 못맞출거 같아서 천왕봉을 포기, 법주사로 하산 했는..
2023.03.09 -
상주 속리산 천왕봉(2)
- 2023년 03월 01일 경북 상주 속리산 천왕봉에서 - 드디어 천왕봉 도착입니다. 전망 좋은 곳(정상)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김치를 잊어 먹고 안 가져가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구입, 가져 갔다는... ㅎ 갈수록 깜빡~ 깜빡~ 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치매 검사를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ㅋ 웬 컵라면이냐구요? 산에 갈 생각도 않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가 산에 가자는 말에 갑자기, 급하게 출발한 관계로다 친구는 컵라면을 준비하고 햇살인 컵라면에 말아먹을 밥을 준비하기로 했는데 김치는 싸 올려나? 안싸올려나? 혹시 모르니 싸가야겠지? 했는데 마침 빨래가 다 되었기에 베란다에 빨래 늘고 와서 싸야지 했는데? 그 사이 잊어 먹었다는... ㅋ 친구는? 컵라면 구입할 시간도 없어 가는 길에 구입할 생각..
2023.03.08 -
상주 속리산 천왕봉(1)
- 2023년 03월 01일 경북 상주 속리산 천왕봉에서 - 속리산 천왕봉(1,058m) 산행 산행코스 : 장각마을~천왕봉헬기장~천왕봉~천왕봉갈림길~석문~천왕봉갈림길~천왕봉헬기장~장각마을 산행거리 : 약 11km 산행시간 : 점섬시간 포함 6시간 가는 길에 배추전에 봉삼주 한잔... 천왕봉 헬기장 도착... 천왕봉 삼거리에서 천왕봉 가는 길은 아직은 빙판이더라구요.
2023.03.07 -
김천 제석봉(2)
- 2023년 02월 26일 경북 김천 제석봉에서 - 제석봉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국사봉을 향해 갔습니다. 제석리에서 오르내리는 길도 있네요. 국사봉 도착입니다. 국사봉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머물다 제석봉을 향해 갔습니다. 제석봉 도착입니다. 오봉 저수지가 바라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이 곳에서 우장마을로 하산해도 될 거 같았는데 (우장마을은 오봉저수지 윗동네로 알고 있습니다.) 일행중 한분이 힘들어 하셔서 왔던 길(운남산(오봉저수지))을 되돌아 왔습니다. 주차장 도착, 오봉저수지를 첨 온 일행들이 있어서 오봉저수지를 한바퀴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오봉저수지, 햇살이가 10여년째 다니고 있는데 이렇게 수량이 줄어든 것은 첨 봅니다. 집으로 돌아..
2023.03.06 -
김천 제석봉(1)
- 2023년 02월 26일 경북 김천 제석봉에서 - 인천을 다녀온 다음날, 김천에 있는 제석봉을 갔습니다. 당초엔 왼쪽으로 올라 오른쪽으로 하산 한다는 것이 이정표가 없어 오른쪽으로 올라 오른쪽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산행거리는 오봉저수지 둘레길(2분의 1만 걸음) 포함 약 12km로 산행시간은 점심시간 포함 놀며쉬며 약 6시간쯤 걸렸습니다. 오봉저수지 주차장 도착, 등산로 입구를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제석봉을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에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가는 길에 딸기를 먹으며 또다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제석봉 도착입니다. 저 멀리 오봉저수지가 바라다 보였습니다. 제석봉을 한바퀴 돌아 봐야겠죠?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