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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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
- 2023년 02월 25일 인천 월미도에서 - 점심을 먹고는 월미도를 갔습니다. 월미도를 간 이유는??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서 입니다. 손자.손녀가 젤 먼저 탄 것은 바이킹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손녀(9세)보다 손자(11세)가 더 무서워 하는 듯 했습니다. 두번째로 탑승한 것은 점프보트입니다. 첨부터 넘 쎈 것을 탄 탓인지 점프보트는 즐기는 듯 했습니다. 세번째는 이 것을 타자고 오빠(손자)가 여동생(손녀)에게 말을 건네는데 여동생이 멀미가 난다고 잠시 쉬자고 했습니다. 해서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바닷가를 거닐다가 풍선 터트리기를 했고 선물로 무엇을 골라야하나 고민도 했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슈퍼스윙을 한번 더 타고... 마지막으로 이 거 어때? 했는데 자신이 없는지 점프보트를 한번 더 타기로 했습니..
2023.03.04 -
인천 차이나타운
- 2023년 02월 25일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 손자 생일을 맞아... 어딜 가고 싶냐고 물었더니 인천 월미도를 가고 싶다고...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꼬마김밥과 우동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먼저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맛집인지 몇 몇 식당들은 줄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우린 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짜장면에 삼선짬뽕에 탕수육을 주문했는데 솔직히 맛은 울동네 식당보다 못하더라구요. 울 손자.손녀, 탕후루를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는데 탕후루 먹다가 흔들리는 이빨이 빠진... 울손자, 안그래도 낼 치과 갈려고 했는데 안가도 되겠네! 하더니 두번 다시는 탕후루를 안사먹겠노라고... ㅎ
2023.03.03 -
옥천 강대박
- 2023년 02월 22일 충북 옥천 강대박에서 - 장천저수지와 장령산 운무대를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강대박을 갔습니다. 햇살인 '강대박'에서 저녁을 두번이나 먹었는데 (한번은 오리.삼겹살 화덕구이를 먹고 또한번은 훈제바베큐삼겹살을 먹은...) 한친구가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 잠시 주차, 햇살인 주차장에 있을테니 한바퀴 돌아보고 오라고 했건만 기어코 들어가자고, 들어 가서 차라도 한잔 하고 가자고해서 들어 갔습니다. 밖이 내다 보이는 전망 좋은 창가에 앉아 한친구는 쌍화차를, 또한친구는 유자차를, 햇살인 석류차를 주문 했습니다. 위에서 사진을 찍어 찻잔이 작아 보이지만 햇살이가 마시기엔 양이 넘 많더라구요. 차를 마시고는 주변을 좀 더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운치있는 모닥불 앞에 잠시 앉아 불멍도 좀 ..
2023.03.02 -
옥천 장령산
- 2023년 02월 22일 충북 옥천 장령산에서 - 장찬저수지에서 잠시 머물다 장령산 용암사를 갔습니다. 용암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시간이 없어 장령산 산행은 못하지만 일출로 유명한 운무대 제1.2.3 전망대라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제3전망대 도착입니다. 이 곳은 제1전망대이고 건너편에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는 제2전망대 입니다. 이 곳에서 일출을 한번 봤으면 싶지만 쉽지가 않네요. 어느 해인가? 새해(1월1일)을 맞아 일출을 볼 생각으로 두번이나 시도를 했었는데 한번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옥천군 일출 행사장) 찾아와 자동차로 올라 갈 수가 없어서 걸어서 올라 갔더니 벌써 해가 떠 올랐고 또 한번은 옥천군청 산림과에 전화, 자동차로 용암사까지 올라 갈 수 있냐고 전화 문의까지 했었건만 입구에서 ..
202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