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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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유람선(2)
- 2022년 07월 29일 충북 제천 청풍호 유람선에서 - 이젠 되돌아 가야겠죠? 날씨가 비가 왔다가 맑았다가... 이제 다 온듯 하네요.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곳에서 며느리와 합류했습니다. 아들은 휴가라고, 그리고 손주들은 방학이라고 지난 월욜(25일)부터 집에 와 있었거던요. 며느리는?? 출근하느라 못 왔구요. 그런데 울며느리, 남편과 아들.딸을 우리집에 보내놓곤 휴가가 따로 있냐구, 이게 바로 휴가라고 넘 좋아하는거 있죠? ㅋ 아들.며느리가 생일이라고 석갈비를 사주었습니다. 햇살인 1년에 생일을 두번 차려 먹는데 한번은 양력 생일이고 또한번은 음력 생일입니다. 음력 생일은 부모형제 그리고 친구들이 챙겨주는 생일이고 양력생일은 아들.며느리.손주.손녀가 챙겨주..
2022.08.05 -
제천 청풍호유람선(1)
- 2022년 07월 29일 충북 제천 청풍호 유람선에서 - 짚라인, 번지점프, 빅스윙 타는 것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우리가 타고갈 유람선이 들어 왔습니다. 드디어 유람선 승선... 청풍대교인가요? 구담봉, 옥순봉, 가은산에서 내려다 보던 옥순대교가 눈앞에 나타나고... 누워있는 사람의 얼굴을 닮은 듯한 저 산이 월악산이라고 하네요. 올 2월에 가은산 산행 후 햇살이가 건너보고 올린 옥순봉 출렁다리인데 보이시나요? ㅎ
2022.08.04 -
제천 청풍랜드
- 2022년 07월 29일 충북 제천 청풍랜드에서 - 점심을 먹고는 청풍호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아들이 유람선 승선권을 애매할 동안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유람선을 탈려면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짚라인, 번지점프, 빅스윙 타는 것을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번지점프, 저 무서운 것을 왜 타는지... 햇살인 돈을 줄테니 타라고해도 안탈 거 같은데 말이죠. ㅎ 이건 빅스윙이라고 한다는데 아직은 체중도 키도 미달인 울손녀가 타고싶다고 졸라서 혼난... ㅎ
2022.08.04 -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 2022년 07월 29일 충북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에서 - 휴가 첫날, 손주들을 데리고 제천을 갔습니다.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 소떡소떡과 꽈배기를 사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모노레일부터 탈 생각으로 모노레일 탑승장을 갔는데 2~3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케이블카 탑승장에 전화를 했더니 바로 탈 수가 있다고해서 모노레일은 다음을 기약하고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갔습니다. 케이블카 탑승장 도착, 케이블카 탑승권 구입,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도착, 주변을 잠시 돌아 봤습니다. 날씨가 너무 무더워(폭염 경보가 내린 날) 제대로 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해서 대충 한바퀴 휙~ 돌아보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 도착,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직은 어린 손자가 ..
2022.08.03 -
단양 도락산(4)
- 2022년 07월 24일 충북 단양 도락산에서 - 채운봉 도착입니다. 드디어 하산 끝이네요. 시간이 부족해 3.5km를 한번도 안쉬고 내려 왔더니 좀 힘들더라구요. 도락산은 한마디로 계단이 많고 바위도 많은 산으로 산악회에서 시간을 정해놓고 다녀오기엔 살짝 힘든 산이지만 대신 볼거리, 담을거리는 많은 산이랍니다.
2022.08.03 -
단양 도락산(3)
- 2022년 07월 24일 충북 단양 도락산에서 - 도락산 삼거리입니다. 이 곳에서 도락산 정상을 갔다가 되돌아와서 채운봉을 향해 가야 한답니다. 드디어 도락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고 또 찍었습니다. 한참후에 후미가 도착을 하고 그리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하산길에 점심을 먹었는데 밥을 싸온 사람은 햇살이 포함 두사람밖에 안되네요. 그 외는 빵, 김밥, 컵라면... 이네요. 점심을 먹고는 곧장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바위샘(?) 우물(?)에 개구리가 한마리 살고 있었는데 못먹어서인지 아님 외로워서인지 안타깝게도 많이 말라 있었습니다. 도락산 삼거리 도착, 채운봉을 향해 갔습니다.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