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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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운일암반일암구름다리(1)
- 2022년 08월 14일 전북 진안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에서 - 명도봉과 명덕암을 잇는 운일암 반일암 구름다리가 지난 07월14일날 개장을 했다고해서 가봤습니다. 운일암 반일암 제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둘레길 이름이 '눈치보지 마시개' 길이라고... ㅎ 기존에 있던 밑에 다리는 무지개 다리고 위에 보이는 것은 지난 07월14일날 개장한 구름다리라고 하네요. 무지개다리 구름다리 무지개 다리는 구름다리 갔다가 되돌아올 때 돌아보기로 하고 먼저 구름다리부터 올라보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다 왔네요. 자~ 그럼 건너 볼까요? 구름다리 보러 왔는데 자꾸만 구름다리 보다 구름다리 아래만 바라보게 되네요. 드디어 다 건너 왔습니다. 왼쪽에서도 담아보고... 오른쪽에서도 담아보고...
2022.08.19 -
영동 월류봉(3)
- 2022년 08월 13일 충북 영동 월류봉에서 - 하산길엔 햇살이 예감대로 전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월류봉 제2봉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입니다. 이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입니다. 저 멀리 월류봉둘레길도 바라다 보이네요. 이건 월류봉 제1봉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입니다. 월류봉 제1봉에서 잠시 머물다 곧장 하산했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착, 씻고 쉬고 있는데 비가 많이 쏟아졌습니다. 비 오면?? 날궂이 해야겠죠? ㅎ
2022.08.18 -
영동 월류봉(2)
- 2022년 08월 13일 충북 영동 월류봉에서 - 월류봉 제3봉, 이 녀석은 그런대로 맘에 드네요. 왜냐함 사진찍기가 좋으니까요. 그런데 어찌나 허술하게 세웠는지 슬쩍 건드리기만해도 넘어지는거 있죠? 그래서 일으켜 세우느라 힘좀 썼답니다. ㅎ 월류봉 제4봉 도착입니다. 월류봉 제5봉 도착입니다. 월류봉 제 5봉에서 잠시 머물다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어때요? 햇살이 예감대로 안개가 많이 걷혔죠? ㅎ
2022.08.17 -
영동 월류봉(1)
- 2022년 08월 13일 충북 영동 월류봉에서 - 충북 영동에 있는 월류봉은 봉우리가 다섯개 있는데 그 중 하나(제1봉)만 정상석이 있는... 그런데 얼마전에 봉우리 마다 정상석이 생겼다는 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평상시 같음 월류봉 광장에 주차, 징금다리~제1봉~제2봉~제3봉~제4봉~제5봉~징금다리~월류봉 광장을 걸었을텐데 전날인가? 그 전날인가? 내린 비로 인해 징금다리가 모두 물에 잠겼을거 같아서 에넥스 주차장에 주차, 월류봉을 올랐습니다. 그리곤 제1봉~제2봉~제3봉~제4봉~제5봉에서 턴~ 원점회귀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버섯이 어찌나 큰지 스틱을 꽂아 비교, 담았는데 별로... 차라리 생수병을 놓고 담을걸 그랬어요. 이른 아침이라 전망은 꽝이네요. 그렇지만 5봉에서 되돌아올 땐 분명 전망이..
2022.08.16 -
부여 고란사
- 2022년 08월 07일 충남 부여 고란사에서 - 낙화암에서 잠시 머물다가 하산, 고란사를 갔습니다. 고란약수, 한켭 마셔봐야겠죠? 고란약수를 마시면 3년 젊어진다고 했는데 다음날 아침, 자고 일어나 거울을 보니 똑 같더라구요. ㅋ 고란사에서 잠시 머물다 유람선을 타고 구드래나루터로 되돌아 왔습니다.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사장님께서 "우리집엔 콩국수가 유명해요!" 하셔서 콩국수를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계룡양조장으로 술을 사러 갔습니다. 친구가 술을 구입할 동안 햇살인 언제나처럼 사진을 찍었습니다. 계룡양조장에서 술을 구입하고 그리곤 이웃에 있는 가마솥정미소에 들러 쌀을 구입,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2.08.15 -
부여 낙화암
- 2022년 08월 07일 충남 부여 낙화암에서 - 구드래나루터를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친구는 수륙양용버스를 탈 생각이었나본데 구드래 나루터로 잘못 가는 바람에 그냥 유람선을 타기로 했습니다. 10인 이상 가능해서 기다리면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우리가 타고갈 배가 들어오고 있네요. 낙화암, 송시열의 글씨라고... 수륙양용버스가 지나가네요. 낙화암과 고란사는 당근 가봐야겠죠? 이 곳도 입장료가 있네요. 먼저 낙화암부터 가보기로 했습니다.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