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5)
2014. 6. 25. 22:30ㆍ산(강원)이야기
- 2014년 06월 어느 날 강원도 양양 설악산에서 -
일욜아침, 지난 밤 저녁식와 똑같은 아침밥을 먹고
그리곤 주먹밥 대신 삶은 감자 하나씩을 받아쥐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하산은 봉정암-옥녀봉-수렴동대피소-영시암-백담사로 정했습니다.
무릎이 안 좋아 친구 무릎보호대를 빌려 착용하고...
여기쯤에서 삶은 감자를 먹었습니다.
그 때가 9시쯤 되었나? 아침밥을 시원찮게 먹어 배가 고팠기 때문입니다.
여긴 영시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