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며
2012. 8. 14. 20:52ㆍ산(경남)이야기
- 2012년 08월 어느 날 경남 산청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며 -
얼마전에 도전했다가 많은 비와 발목 부상으로
법계사 쯤에서 포기했던 지리산 천왕봉을 휴가를 맞아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이번엔 날씨가 좋았습니다.
로타리 대피소
여기까진 안면있는 곳이죠? ㅎ
법계사... 지난번에 들렸던 곳이라 이번엔 하산 때 시간이 됨 들리기로 하고 그냥 스쳐 지나갔습니다.
역시나 지리산... 등산로 주변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더군요.
개선문
이 꽃 이름이 뭘까? 했었는데 어젠가? 청계님 댁에 들렀더니 청계님께서 잔대꽃이라고 알려 주시더군요.
누군가가 법계사에서 천왕봉을 오르는 길은 숨이 목까지 찬다고 귀뜸, 역시나 힘은 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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