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갈기산(1)
2025. 2. 1. 19:35ㆍ산(충북)이야기
- 2025년 01월 25일 충북 영동 갈기산에서 -
진악산을 다녀온 다음날 갈기산을 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작년 장마에 산행로가 많이 유실이 되었는데 보수를 하면서
이 곳도 보수를 한 듯 하네요.
저 멀리 성인봉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헬기장 도착입니다.
이 팻말도 예전엔 없었는데 새로 설치해 놓은 듯 하네요.
금강이 내려다 보이네요.
정자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저 바위에 걸터앉아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는데
햇살인 겁이 많아서 절대 못합니다.ㅎ
저 멀리 금강둘레길에 있는 하늘물빛다리가 바라다 보이네요.
당겨 담아 볼까요?
위에 있는 바위하고 같은 바위인데
어느 곳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바위 모양이 완전 다릅니다.
좀 전에 쉬었던 정자가 바라다 보이네요.
저 멀리 바라다 보이는(윗 사진)
서대산 정상도(아래 사진)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어라? 이 계단도 새로 설치해 놓았네요.
계단을 올라서면 갈기산 정상이 바라다 보입니다.
그럼 밧줄을 타고 올라가 볼까요?
밧줄을 타고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사진 찍기가 좀 나빠서 대충 몇 장 찍어 봅니다.
자~ 그럼 사방을 한바퀴 휙~ 돌아 볼까요?
능선이 말갈기를 닮아서 말갈기 능선이고 이름 또한 갈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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