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연인의길(사양제)
2022. 11. 15. 20:39ㆍ길위에서(호남편)
- 2022년 11월 06일 전북 진안 연인의 길(사양제)에서 -
연인의 길은 걸어서 오르내려도 되지만
전기차(이용료는 왕복 5,000원(편도 3,000원) 입니다.)를 이용, 오르내려도 됩니다.
햇살인? 당근 걸어서 내려 갔겠죠?
작년엔 적기에 간 탓에 단풍 다운 단풍을 보았는데
올해는 살짝 늦은감이 있네요.
이 길은 연인의 길 답게 이런 조형물이 많답니다.
어때요? 비록 단풍은 다 떨어지고 없지만
나름 넘 아름답지 않나요? ㅎ
연인의 길을 걷고 또다시 사양제를 갔습니다.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입니다.
좀 더 있음
좀 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도 있겠지만
돌아갈 길이 멀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동네 도착,
매운갈비로 저녁을 먹고는 진안 드라이브를 마감 했습니다.
이 집은 생갈비와 매운갈비는 1인 9,000원이고
일반 양념갈비는 1인 8,000원으로 가성비(?)가 좋아 자주 이용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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