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베틀봉(3)

- 2019년 07월 어느 날 강원 동해 두타산 베틀봉에서 -

주어진 시간은 5시간30분인데 시간이 아직 한시간정도 남았네요.

회장님께선 도착하는데로 버스로 오라고, 일찍 도착하면 한군데 더 들렀다 갈 예정이라고 했지만

고생한 회원들을 위해 시원한 계곡물에서 잠시 족욕이라도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족욕 후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다들 주차장을 향해 곧장 갔지만 절집을 찾아다니며 삼배 드리기를 즐겨하는 지인을 위해 삼화사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지인은 언제나처럼 대웅전 아닌 삼성각에서 삼배를 드리는...

지인을 기다리며 삼화사를 잠시 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