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천태산(2)
2019. 1. 2. 21:01ㆍ산(충북)이야기
- 2018년 12월 어느 날 충북 영동 천태산에서 -
이 나무, 참 이상하게도 생겼죠?
그래서 사방 돌아가며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천태산 정상 도착,
정상 인정샷도 찍고, 방명록에 sign도 하고, 사과도 나눠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햇살인 김치와 떡(가래떡)만 준비하고 그 외는 지인들이 준비한 점심(떡라면)을 먹는데
더워서 땀이 줄~ 줄~
결국엔 점심을 먹다말고 비닐쉘터를 걷고 점심을 마져 먹었답니다.
점심을 먹곤 언제나처럼 D코스로 하산 했습니다.
저 멀리 영국사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습니다.
언뜻 보면 마치 돌탑이 있는 것도 같고...
천태산을 갈 때 마다 저기가 어딘지 궁금했습니다.
해서 천태산 하산 후 가봤는데?? 에효~ 괜히 갔다 싶더라구요.
왜? 이유는 천태산 산행기 젤 마지막에
사진으로 보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