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

2018. 11. 22. 20:35길위에서(충청편)

- 2018년 11월 어느 날 충북 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



영동 와인터널을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와인터널 이웃에 있는 과일나라테마공원으로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러 갔습니다.





공원에 도착 하자마자 다들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러 가고 손녀랑 저만 남았습니다.













세계과일조경원에도 잠시 들어가 보았습니다.





























울손녀, 오빠가 없으니 심심한가 봅니다.










울손자, 자전거를 타다말고 잠시 포즈를 취해 주네요.












녀석들이 사이좋게 노는 틈을 타서 저도 저 혼자 주변을 잠시 거닐어 봅니다.



꽃사과, 청을 담거나 술을 담음 색이 아주 고운데 왜 안 따고 그냥 두었을까? 싶었습니다.




감도 너무 많이 달려서 알이 작아서 아마도 안 따나 봅니다.








울손녀, 오빠가 화장실을 가버려 또 혼자가 되었네요.

















화장실 간 오빠가 돌아오고 그리고 잠시 함께 놀다가 집으로 돌아와 저녁으로 수육과 수제비를 해주었더니 아주 잘 먹더라구요.

이렇게 잘 먹는걸 왜 집에선 안먹는다고 하는지...

그건 아마도 엄마완 달리 할머니는 맘껏 뛰어놀게 하고 그리곤 간식을 아예 안줘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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