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두륜산(3)
2017. 12. 5. 23:30ㆍ산(전남)이야기
- 2017년 12월 어느 날 전라남도 해남 두륜산에서 -
노승봉에서 점심을 먹고 그리곤 가련봉을 향해 갔습니다.
이 바위 받침돌(?)은 누가 저렇게 끼워 놓았을까요? ㅎ
예전엔 지금의 나무계단 대신에 대부분 저런(윗사진) 계단이었답니다.
가련봉입니다.
길을 걷다말고 회원들이 어디쯤 오고 있을까? 뒤돌아 보기도 했습니다.
꼭 새가 한마리 앉아있는거 같죠? ㅎ
이 곳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잠시 휴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