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사
2015. 6. 3. 16:30ㆍ산(경북)이야기
- 2015년 05월 어느 날 경북 김천 청암사에서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청암사에도 잠시 들린...
운전석에 앉아서 일주문 사진을...
우비천 물을 마셔야 부자가 된다는데 햇살인 청암사를 제법 여러번 들렸건만 한번도 안 마신...
폭포수(?)를 이렇게도 담아보고 저렇게도 담아보고...
지인이 찰피나무라고 알려주면서 사진을 찍는데 어떻게 찍는지 유심히 봤더니...
아래 사진 몇 장...
이건 어성초라고...
이건 지느러미 엉컹퀴라고 하던가?
같이 걸으면서 이건 뭐~ 저건 뭐~ 계속해서 알려 주시는데
아고~ 한꺼번에 그렇게 다 갈켜주면 나이 먹어 머리 녹슨 햇살이가
어떻게 다 기억한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