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5. 20:29ㆍ산(경북)이야기
- 2025년 01월 11일 경북 상주 천봉산에서 -
데크 전망대 도착인데
이 곳은 그 옛날 그대로네요.
고래바위라고?
고래를 전혀 안 닮았네요.
이 쪽에서 보면 두꺼비 바위?
두꺼비 바위도 전혀 안 닮은 거 같구요.
햇살 좋은 벤치에 앉아 가져간 간식을 먹었습니다.
햇살이 어찌나 좋은지 봄날 같았습니다.
간식을 먹곤 정상을 향해 갔습니다.
정상 도착이네요.
그 예전에도 저 두 나무가 나란히 었는데
그 사이 많이 자랐네요.
이 정상석은
그 예전에도 있었나? 없었나? 했는데
년도를 보니 있었나 봅니다.
23년의 세월이 흐르진 않았거던요. ㅎ
전망대도 여전하구요.
이 녀석은 (구) 정상석인가 봅니다.
이 날 낮 기온은??
정상석을 새로 담아 봅니다.
그리곤 전망대도 올라 봅니다.
천봉산 정상을 하산,
이번엔 '약수터 하산길' 아닌 '능선로 하산길'로
하산 하려구요.
이 곳에서
직진을 갔더니 길이 아닌 듯 해서 턴~ 좌측길로 갔습니다.
길이 아니다 싶음 얼른 턴~ 해야겠지요? ㅎ
올라올 때 우측으로 올랐으니
하산 할 땐 좌측에서(좌측 길로) 내려 왔겠죠?
올라갈 때 본 장고개네요.
이 곳은 올라갈 때 못 본 곳이네요.
올라갈 땐 우측길(2.3km)로 갔었는데
하산 길은 좌측(2.5km)으로 했습니다.
드디어 임란북천전적지 주차장 도착이네요.
임란북천전적지를 잠시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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