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금강둘레길

2025. 1. 6. 19:08산(충북)이야기

- 2025년 01월 01일 충북 영동 금강둘레길에서 -

 

 

새해 첫일출 산행을 하고 

집착, 씻고는 한숨 잘까? 했는데 친구가 

양산 출렁다리를 가자고 하는... 

해서 "만보를 채우러 가봐? 하는 맘으로 양산 출렁다리를 갔는데?

친구가 금산군에 있는

월영산 출렁다리를 가자고 한다는 것이 

양산 출렁다리(충북 영동군 양산면)를 가자고 잘못 말한 듯... 

해서 "다시 월영산 출렁다리로 가?" 했더니

이왕 온 거, 

그냥 좀 걷고 가자고 하는...

 

 

강선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조형물은 예전엔 없었던 것인데 새로 세워져 있네요.

 

 

강선대는 한바퀴 돌아와서 들리기로 하고...

 

 

중간에 한번도 안 쉬고

곧장 양산 하늘물빛다리를 향해 갔습니다. 

글고보니 이 다리는 출렁다리가 아니고

물빛다리인 것을... ㅎ

 

 

이 다리를 건너

강선대 주차장으로 곧장 갈까? 하다가 

이왕 시작한거, 양산둘레길 7km를 다 걷기로 했습니다.

 

 

함벽정인데 이번에 가니 못 돌아보게 막아 놓았더라구요.

 

 

봉양정도 너무 많이 돌아본 관계로다 통과 했습니다.

 

 

양산8경중 제3경인 비봉산은

딱 한번 올라본 적이 있는데 진달래 필 때 다시한번 더

가보자 해놓곤 아직입니다.

 

 

저 멀리 수두교가 바라다 보이네요.

 

 

수두교를 건너 송호관광지를 향해 갔습니다.

 

 

가을에 오면 억새가 멋진 거 같네요.

 

 

양산하늘물빛다리는 다음을 기약하고 곧장 강선대를 향해 갔습니다.

 

 

양산8경 중 제 8경에 속하는 용암 근처엔 청둥오리인가가

무리를 지어 놀고 있었습니다.

 

 

봉곡교에서 바라본 양산하늘물빛다리입니다.

 

 

강선대 돌아보는 것도 생략 했습니다. 

이유는 새벽에 일어나 일출산행(7,800보)을 한 끝에 

또다시 만보(10,000보)를 걸었으니 피곤도 하고 

피곤하면 낼 근무에 지장을 줄 거 같아서

생략한 것입니다.

 

 

이 조형물도 예전엔 없었던 것인데 

새로 세워져 있네요.

 

 

강선대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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