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스카이타워

- 2024년 11월 02일 충남 홍성 스카이타워에서 -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돌아보고 

그리곤 마지막으로 홍성 스카이타워를 갔습니다.

 

 

입장료는 1인 1,000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안올라가고 햇살이랑 손자.손녀만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도착...

 

 

2층은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유리로 되어 있고 

3층은 아래가 안내려다 보이는 나무로 되어 있었습니다. 

손주들이 무섭다고해서 햇살이 홀로 2층을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총 높이 65m(옥상층 50m), 스카이워크 길이 66m,

햇살이 애마가 내려다 보이고 사람들은 개미처럼 작게 보이네요.

 

 

무섭다고 안나오려고 하는 손주들에게 

밑을 보지 말고 저 멀리 산을 봐! 그럼 안 무서워! 했더니 

손녀가 밖으로 나왔네요. 

오빠인 손자는? 끝까지 안 나오더라구요. ㅎ

 

 

그렇게 해서 2층을 손녀와 두세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고...

 

 

그리곤 3층을 갔습니다.

 

 

이번엔 손자도 밖을 나와서 바다를 내려다 보네요.

 

 

3층은 재미가 없어서 다시 2층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리곤 또다시 세바퀴쯤 돌았습니다.

 

 

손녀가 이젠 자연스럽게 밖을 나오네요.

 

 

1층으로 내려갈 엘리배이터를 기다리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와 

2층에서 내려다 보였던 섬 아닌 섬을 향해 갔습니다.

 

 

해국이 곱게 피어 있었습니다.

 

 

계단을 끝까지 올라가니

위.아래(위 아래 사진)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계단을 내려와 바닷가로 갔습니다.

 

 

섬(?)을 나와 매표소를 향해 갔습니다. 

사진을 사진 찍고...

 

 

그리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들네 도착, 저녁을 먹고 가라고 했지만

새참으로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 밥 생각도 없었지만

저녁을 먹음 졸릴까봐

손주들에게 약간의 용돈을 쥐어 주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