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해양분수공원

2024. 11. 13. 21:35길위에서(충청편)

- 2024년 11월 02일 충남 홍성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

 

 

남당 노을전망대를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손주들을 위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갔습니다. 

네트어드번처(전국 최초로 천수만 해안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를 

돌아보기 전에 뭘 좀 먹을까? 했더니 손주들이 칼국수를 먹자고 했습니다.

햇살이가 간 날은 11월 02일, 

대하축제는 10월 31일자로 끝이 나고 뒷정리를 하느라 한창이었습니다.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하고 

대하 1kg 어때? 했더니 손주들이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빨리 해양분수공원을 가고 싶었나 봅니다.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해양분수공원을 갔습니다. 

손주들은 곧장 네트 어드벤처를 향해 갔고 햇살이 홀로 공원을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곤 손주들을 찾아 갔더니 

손주들은 신나게 뛰어 놀고 있네요.

 

 

한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할 거 같아서 

햇살인 칼국수 집 앞에 세워 놓은 애마를 해양분수공원 주차장으로 옮겨 놓고 

그리곤 차에서 쉬면서 손주들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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