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삼도봉.석기봉(3)
2024. 10. 17. 16:43ㆍ산(충북)이야기
- 2024년 10월 10일 충북 영동 삼도봉과 석기봉에서 -
이제 저 바위만 올라가면 석기봉입니다.
바위를 올라가기 무서움 민주지산 쪽으로 돌아서
석기봉을 가는 길도 있는데
그렇게 가면 곧장 가는 것 보다 좀 돌아서 간답니다.
햇살인? 당근 곧장 올라 갔겠죠?
드디어 석기봉 도착입니다.
석기봉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석기봉에서 하산할 땐 좀전에 왔던 길 아닌
돌아가는 길로 하산 했습니다.
올라 갈 때 보다 내려 갈 때가 항상 더 위험 하거던요.
이 곳에서 삼도봉을 향해 갔습니다.
500m만 내려가면 황룡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거던요.
가는 길에 용담이 반겨 주었습니다.
어때요? 하늘이 넘 예쁜 날이죠?
이 곳에서 물한계곡을 향해 갔습니다.
하산 길에도 투구꽃이 있네요.
흰진범도 있고...
이건? 촛대승마인가요?
드디어 황룡사 도착이네요.
11.9km에 20,505걸음을 걸은 날이네요.
햇살인 쉬엄 쉬엄 걸어서 전혀 안힘들었는데
직원과 직원 아들은
3일을 다리가 아파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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