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 정상에서

- 2012년 07월 어느 날 경북 김천 황악산 정상에서 -

 

 

 

 

 

 

 

 

 

 

 

 

 

 

 

황악산 헬기장입니다.

어느 해 겨울날, 다섯명의 여친들이 황악산을 산행, 저 곳에서 

라면을 삶아먹은 적이 있는데 겨울과 여름, 철이 완전 다르기도 하지만 풍경 또한

그 때완 전혀 다른 생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황악산 정상입니다.

올 때마다 표석 담기가 좀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1,111m, 높이 기억하긴 쉬운 것 같습니다.

 

 

 

 

 

 

 

 

 

 

 

 

 

 

 

 

 

 

 

 

 

 

점심 먹긴 좀 이른 시간이라

또다시 간식(계란 5개,요플레 8개)을...

햇살이 혼자 먹기엔 넘 많네요.

이웃님들께서도 하나씩 드심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