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금성산
2024. 5. 12. 21:18ㆍ산(충북)이야기
- 2024년 05월 02일 충북 영동 금성산에서 -
점심을 먹고는 쉬고 있는데
한친구가 전화를 해선 금성산을 한번도 안가봤다고, 가보고 싶다고해서 출,
오후 2시쯤 도착, 금성산을 올랐습니다.
금성어린이집입니다.
금성사입니다.
햇살이도 한번도 안들어가본 사찰인데 친구가 가보자고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잡초가 많은 것이 스님이 안 계신
빈사찰인가? 싶은 생각이 잠시 스쳐 지나갔습니다.
아주 작은 사찰이라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곤 곧장 금성산을 올랐습니다.
하트 모양으로 생긴 열매인데
무슨 열매이지? 하면서 검색해 보았더니
갈마가지나무 열매라고 나오네요.
금성산 정상입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친구의 친구가 전화를 해선 친구를 급히 찾는...
그래서 곧장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국악당까지 마중을 온
친구의 친구 차로 친구를 보내고...
(주차장까지 태워다 주겠다고 했지만 햇살이가 사양)
햇살이 홀로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에 아카시아꽃 사진도 찍고...
갈퀴나물 사진도 찍고...
화초양귀비도 찍고...
하면서 주차장을 향해 갔고 그리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