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유람선(2)
2022. 8. 5. 19:42ㆍ길위에서(충청편)
- 2022년 07월 29일 충북 제천 청풍호 유람선에서 -
이젠 되돌아 가야겠죠?
날씨가 비가 왔다가 맑았다가...
이제 다 온듯 하네요.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곳에서 며느리와 합류했습니다.
아들은 휴가라고, 그리고 손주들은 방학이라고 지난 월욜(25일)부터 집에 와 있었거던요.
며느리는?? 출근하느라 못 왔구요.
그런데 울며느리, 남편과 아들.딸을 우리집에 보내놓곤
휴가가 따로 있냐구, 이게 바로 휴가라고 넘 좋아하는거 있죠? ㅋ
아들.며느리가 생일이라고 석갈비를 사주었습니다.
햇살인 1년에 생일을 두번 차려 먹는데
한번은 양력 생일이고 또한번은 음력 생일입니다.
음력 생일은 부모형제 그리고 친구들이 챙겨주는 생일이고
양력생일은 아들.며느리.손주.손녀가 챙겨주는 생일이지요. ㅎ
암튼 그렇게 생일밥을 얻어먹고
그리곤 다함께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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