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적상산(2)
2020. 7. 7. 20:57ㆍ산(전북)이야기
- 2020년 07월 04일 전북 무주 적상산에서 -
정상(향로봉)을 하산, 안렴대를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에 하늘나리가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노루발도 반겨 주네요.
여로인가요?
안렴대 도착, 전망은 꽝이네요.
산머루가 몇 송이 달렸네요.
안렴대 주변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도 풀 밖에 없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하산 길에 올랐는데 또다시 안개가 몰려 왔습니다.
장도바위
오랫만에 윗 주차장으로 하산 했습니다.
오래전에 이 곳에서 하산 주를 먹었던 것이 생각 났습니다.
익모초가 햇살이 키 보다 더 큰거 있죠?
주차장 도착, 적상산 산행을 마감, 친구에게 핸드폰을 돌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