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스카이워크

2020. 7. 4. 19:20길위에서(충청편)

- 2020년 06월 28일 충남 서천 장항스카이워크에서 -

 

산악대장이 새차를 뽑은...

그래서 다섯명이 시승식 겸 산행(속리산 문장대)을 가기로 했는데

날씨도 덥고

그리고 무슨 시승식을 산으로 가냐고 하면서 조수석에 앉은 친구가 갑자기 방향을

충북 보은에서 충남 서천으로 바꾸는...

 

먼저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을 갔는데 여기 안가본 사람?? 하니까 다 가봤다고 하는...

다 가본 곳을 뭐하러 입장료 5,000원씩이나 주고 들어가??

코로나 때문에 실내(온실)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무더운 실외만 돌아다녀야 하는데... ㅎ

되돌아 나가면서 사진 몇 장...

 

이건 무슨 꽃??

네이브에 물어보니 '아스틸베'라고 나오더라구요.

 

벌노랑이

 

국립생태원 주차장에서 가져간 간식을 나눠 먹으며 잠시 쉬었다가

서천 장항스카이워크를 갔습니다.

 

장항스카이워크 솔밭,

친구들은 다들 시원하다고 했는데 햇살인 시원하다 못해 추웠습니다.

 

솔밭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스카이워크 입장료가 2,000원인데 서천 상품권 2,000원짜리로 되돌려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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