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산둘레길(2)
2020. 6. 25. 22:07ㆍ길위에서(충청편)
- 2020년 06월 20일 충북 영동 양산둘레길에서 -
봉양정은 멀리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출렁다리를 놓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함 소문에 양산둘레길에 출렁다리가 생긴다는 소문이 나돌았거던요. ㅎ
무인상점(?)인데 가격은 저렴한 듯 했습니다.
생각없이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는데 누군가가 언니!! 해서 보니 산악회 재무였습니다.
약속 있다더니 여기?? ㅎ
일행들을 보아하니 정구 팀들인 듯 했습니다.
일행들이 되돌아 같이 걷자고, 그리고 점심 같이 먹자고 했습니다만
햇살이도 일행이 있기에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재무가 베낭에서 파프리카와 삶은 계란은 나눠 주길래 파프리카는 몇 개 집어먹고
계란은 윗층 어르신과 함께 먹으려고 두개를 집어 베낭에 넣었습니다.
그리곤 헤어졌습니다.
무인상점(?)은 이 곳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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