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기(1)
2020. 3. 29. 21:32ㆍ낮은 속삭임
- 2020년 03월27일 봄비 촉촉히 내리던 날에 동네 공원에서 -
근무중 오가면서 보니 벌써 벚꽃이 핀...
그래서 퇴근 길에(오후4시30분쯤 퇴근) 잠시 공원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미선나무
가로수 벚꽃은 아직인데 이 녀석은 승질이 좀 급한지 벌써 활짝 피었더라구요.
햇살이 키가 작은지 아님 이 녀석 키가 큰지 암튼 당겨서 담아 봤는데 바람에 벚나무가 흔들 흔들해서 담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키큰 목련 또한 당겨서 몇 장 담았습니다.
끝물인 매화도 몇 장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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