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령산(2)

2020. 3. 22. 16:29산(충북)이야기

- 2020년 03월15일 충북 옥천 장령산에서 -







왕관바위인데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통과 했습니다.






장령산은 오르내리는 길이 제법 된답니다.

그 중 용암사에서 정상을 오르내리는 길이 전망도 좋고 볼것도 많고 좋답니다.








장령산도 서대산 마냥 4코스(제1코스, 제2코스, 제3코스, 제4코스)가 있지요.





육각정 전망대입니다.





육각정 전망대 아래에도 쉼터를 아주 잘 만들어 놓았네요.










내내 흐렸던 날씨가 좋아져서 느긋하게 간식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는가 싶더니만 눈이 날리기 시작하는...

그래서 몸이 안좋은 친구는 곧장 하산하고 햇살인 정상을 향해 빠른 걸음으로 걸었습니다.









장령산 정상입니다.

예전엔 윗 정상표석만 있었는데 새로이 정상표석(아래 사진)을 세워 놓았네요.












장령산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산행안내도에 눈이 내린 흔적이 남아있네요.



또다시 날씨가 좋아지고...

이 날은 맑았다, 흐렸다, 눈이 내렸다를 반복 또 반복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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