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갈기산(3)

2020. 3. 9. 20:31산(충북)이야기

- 2020년 03월01일 충북 영동 갈기산에서 -





말갈기능선을 지나 와서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이 곳에서 월영봉을 향해 갔습니다.








차갑고개입니다.



성인봉 도착입니다.

성인봉에서 가져간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이 길은 사람들이 별로 안 다니는지 낙엽이 별로 안 부서지고 그대로 있네요.
















월영봉 도착, 살짝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친구가 이 곳 월영봉에서 월영산을 지나 월영산 표석있는 곳(금산군 제원면)으로 하산하고 싶다고 했지만??

자차가 있는 곳으로 걸어서 가기엔 길이 너무 멀고

금산에서 자차가 있는 영동으로 오가는 버스도 없고 시골이라 택시 잡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제원면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좀 태워다 달라고 하기엔 상황(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이 넘 안 좋고...

해서 언제 날잡아 차 두대로 와서 갈기산과 월영산을 종주하자고하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자사봉은 성인봉에서 월영봉 사이에 있는데? 놓치고 말았답니다.













드디어 하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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