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우두산(1)
2020. 3. 15. 17:35ㆍ산(경남)이야기
- 2020년 03월08일 경남 거창 우두산에서 -
토(2월29일).일(3월1일) 연속산행에 16km 트레킹(3월3일)에 몸이 안 좋아
3월7일 토요일, 금산 진악산 번개산행도 거절하고
3월8일 금산 성치산 번개산행도 거절하고 늦잠에 늦은 아침을 먹고 마늘을 다져서 냉동실에 넣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친구에게서 전화, 좀 전에 영상앨범 '산'에 거창 우두산에 있는 Y자 출렁다리가 나왔다고 보러 가자고...
글면서 10시에 집앞으로 태우러 올테니 준비하고 있으라고...
글면서 아직은 미개통이라고...
미개통인데 건널 수가 있을까? 싶어 검색해 봤더니 출렁다리에서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있는...
그래서 서둘러 마늘을 다져서 냉동실에 넣고 설거지를 하고 청소기를 돌리고
그리곤 물을 끊여 보온병에 넣고 생수도 한 병 준비하고 그리곤 태우러 온 친구 차를 타고 거창 우두산을 향해 갔습니다.
주차장에 도착을 했더니 16년 5월에 갔을 때와는 달리 주차장이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주차할 때가 없어서 친구가 주차를 하고 올 동안 Y자 출렁다리를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Y자 출렁다리,
아직은 공사중이라 출입금지라고 하네요.
헐!!
Y자 출렁다리 보려고 한달음에 달려 왔건만...
그렇다고 그냥 되돌아 갈 수도 없고해서 우두산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폭포는 하산해서 가보려고 통과 했습니다.
고견사 도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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