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피랑

- 2020년 01월19일 경남 통영 동피랑에서 -

통영 중앙시장(활어시장) 도착,

자유시간을 1시간30분 주었는데 햇살인 몇 몇 회원들과 함께 동피랑을 갔습니다.

동피랑을 돌아보다말고 산악회 부회장님이 커피 한잔씩을 하고 가자고 했습니다만

햇살인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와서, 그리고 한사람에게 부담 주기 싫어서 회원 세분과 함께 감자튀김 하나를 주문, 나눠 먹겠다고 했습니다.

주문한 커피와 감자튀김을 기다리며 가게 주변을 잠시 돌아 봤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커피와 대추차, 그리고 감자튀김이 나오고...

감자튀김을 맛보고는 가게를 나왔습니다.

동피랑을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곤 중앙시장에 들러

멸치(소) 한 상자와 물미역을 좀 샀습니다.

물미역이 울동네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헐 싱싱하고 헐 저렴 했습니다.

그래서 세 봉지나 사서

근래 자주 함께하는 친구들에게 한봉지씩 나눠 주었습니다.

그리곤 통영 만지도, 연대도 트레킹을 마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