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2)
2019. 5. 24. 15:42ㆍ산(경남)이야기
- 2019년 05월13일 부산 가덕도에서 -
먼저 도착한 분들이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12시도 안되었는데 왜? 했더니 하산주가 기다리고 있어서 미리 먹고 소화를 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할 수 없이 우리도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대부분의 회원들이 매봉을 가지않고 이 곳에서 곧장 하산한다고 했습니다.
글면서 햇살이에게도 곧장 하산하기를 원했습니다.
햇살인?? 싫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함께 동행할 회원들을 모집(?) 했더니 다수의 회원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 건?? 곧장 하산한 회원분 중 한분이 햇살이에게 보내온 사진입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올라가는 오르막길은 항상, 언제나, 늘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