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한우산(3)
2018. 11. 29. 20:54ㆍ산(경남)이야기
- 2018년 11월 어느 날 경남 의령 한우산에서 -
상투바위라고 하는데 글쎄요? 상투같이 생겼나요? ㅎ
산성산 도착, 기념 사진을 찍고...
산성산 정상에서 거친 비바람을 맞고 자란 꽃이라 그런지 실하게 생겼더라구요. ㅎ
산성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평소엔 햄(스팸)이 별 인기가 없더니 이 날은 인기 짱인거 있죠? ㅎ
점심을 먹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이 곳에서 벽계마을을 향해 갔습니다.
벽계마을 도착입니다.
버려진 무청(시레기)이 넘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어진 시간 보다 30분 일찍 도착, 후미를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