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계관광단지

- 2017년 03월 어느 날 충북 옥천 장계관광단지에서 -

오랜만에 평일에 쉬는 날, 아침 일찍(9시) 건강검진을 갔습니다.

쉬는 날이건만 평소처럼 6시에 기상, 아침밥도 못먹고 9시까지 기다리려니 할 일이 없어서 밑반찬 몇 가지를 만들었습니다.

9시 10분전 출발, 건강검진을 받고

집착, 아침밥을 먹고 그리고는 친구랑 함께 드라이브 삼아 등산모자를 사러 이웃동네를 갔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약간 어두운 색의 모자를 하나 사고 그리곤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친구는 쫄면을 먹고 햇살인 수제비를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대청호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드라이브 중 옥천 장계관광단지를 잠시 걸었습니다.

집착, 잠시 쉬었다가 친구들을 삼겹살집으로 불렀습니다.

모두 다섯명을 불렀는데 두병은 선약이 있다고 하고 세명만 나와서 덕분에 햇살이 돈 굳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