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대 하산길에

2012. 10. 5. 21:00산(전남)이야기

- 2012년 09월 어느 날 지리산 만복대(전남 구례, 전북 남원) 하산 길에 -

 

 

만복대에서 기념사진을 몇 장 찍고 그리곤 곧장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저멀리 산행 날머리가 보였습니다.

성삼재에서 만복대까진 5.3km, 만복대에서 정령치까진 2.0km,

하산 길이 짭은 탓에 (하산길이)지루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발이 아파 제시간에 하산할 수 있을려나?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시간안에 하산을 하고...

다행이랄까?(산악회 아닌 햇살이 개인에겐 다행 ㅋ) 아직 하산하지 않은 회원들이 많아 주변을 더 많이 둘러볼 수가 있었습니다.

 

 

 

 

 

 

 

 

 

 

 

 

 

 

 

 

후미그룹이 도착했나? 다시 한번 훝어보곤 또다시 혼자 싸돌아 다녔습니다.

 

 

 

 

 

 

드디어 후미그룹이 도착,

자리를 옮겨 버섯찌게에 전어회무침에 손두부에 하산주를 한잔씩 했습니다.

햇살인 포도주를 사알짝 맛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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