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2015. 1. 18. 21:45ㆍ산(충북)이야기
- 2015년 01월 어느 날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에서 -
하산길엔 함께 걷던 회원분들 보단 좀 빨리 걸었는데 그 이유는 오랜만에 법주사엘 한번 들러볼까? 싶어서...
이 곳 쯤에서 능선을 함께 걷던 이들에게 전화를 해서 어디쯤 오냐구 물었더니 저수지 입구라고...
글면 법주사엘 들렀다 가도 되겠네? 했더니 갔다와도 된다고...
법주사를 막 들어서는데 문장대에서 곧장 내려온 사람들과 만난...
법주사에서 대형주차장까지 걷는 길도 만만찮다 싶은...
그런 생각이 든다는 뜻은 산행이 힘들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ㅋ
암튼 그렇게 산행을 마치고 버스에 올라탔는데? 헐? 문장대에서 곧장 하산한 사람이 몇 안 온...
30~40분 기다렸나? 기다리면서 버스 뒷좌석에 앉아 소주 파티~ ㅋ
그렇게 산행을 마감하고 동네 도착~
산에 안간 친구에게 전화, 그리고 한 식당에 둘러앉아 두부김치 안주에 또 소주 한 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