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산(2)

2015. 2. 2. 13:05산(충북)이야기

- 2015년 01월 어느 날 충북 옥천 마성산에서 -
























































산행 후 집착,

씻고 있는데 친구들이 저녁 같이 먹자고 전화를...

어디로 몇 시까지 가? 했더니 6시10분까지 삼겹살 집으로 오라고...

속으론 아고고~ 또 삼겹살을? 싶었지만

그렇다고 낮에 산에 가서 삼겹살 먹었다고 말을 할 수도 없고 시치미 뚝떼고 그냥 먹을 수 밖에...

얻어먹을 땐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주는대로 맛있게 먹어주기~

제 말이 맞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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