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1)
2015. 1. 13. 20:25ㆍ산(충북)이야기
- 2015년 01월 어느 날 충북 보은 속리산에서 -
아침에 일어나 산행갈 준비를 하고 현관을 나오니 눈이 내려 있는...
눈이 언제 왔지? 간밤에 왔나? 했는데 지인의 말에 의함 밤에 내린 것이 아니고 이른 아침에 내렸다고...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발을 했는데?
산행 들머리를 한참이나 남겨 놓았는데 어라? 도중에 버스가 못가겠다고...
일다 되돌아가게되면 어쩌지? 설마 여기에서부터 걸어가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하고 있는데
남자회원분들이 버스에서 내려 도로가에 있는 모레주머니를 들고 걸어가면서 모레를 한자루 두자루 뿌리기 시작...
그제서야 버스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
그렇게 힘들게 화북탐방지원센터에 도착, 산행을 할 수 있었다는...
문장대에서 인정사진을 찍을려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줄지어 서 있어서 햇살인 할 수 없이 그림을 사진 찍은... ㅋ